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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50일차 우리 집 (역시 우리 집이 제일 좋아)

    2020.08.27 by 권가현

  •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49일차 방콕 (여행 마지막 날, 굿바이 태국)

    2020.08.26 by 권가현

  •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48일차 방콕 (씨얌 파라곤 나라야, 아이콘 시암)

    2020.08.25 by 권가현

  •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47일차 방콕 (방콕 BTS, 에어비앤비)

    2020.08.24 by 권가현

  •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46일차 방콕 (딸롯 롯파이 야시장 1m 폭립)

    2020.08.23 by 권가현

  •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45일차 방콕 (치앙마이를 떠나 방콕으로)

    2020.08.22 by 권가현

  •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44일차 치앙마이 (하루종일 뒹굴뒹굴)

    2020.08.21 by 권가현

  •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43일차 치앙마이 (다시 치앙마이로)

    2020.08.20 by 권가현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50일차 우리 집 (역시 우리 집이 제일 좋아)

2019.9.10(화) ​ 한국시간 오전 4:30... 방콕 상공에서 20~30분을 선회했지만 비행기는 연착 없이 제시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조종사가 늦지 않으려고 좀 밟았나 보다. 비행기에서 내려 셔틀 트레인을 타고 여객 터미널로 이동, 지체 없이 자동 입국심사 마치고 나오니 오전 5시다. 우리 집으로 가는 공항버스는 첫 차가 7시인 관계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편이 좋겠다고 판단...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으로 가서 M 버스를 타기로 했다. 때마침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봤던 공항철도 직통열차 1+1 이벤트가 생각났다. 지난 7월에 인천공항으로 올 때도 알고 있었던 내용인데 공항철도 처음 타보는 촌놈이 어리바리하느라 이용 못했었다. 직통열차 창구에 가서 1+1 이용할 수 있냐고 물으니 카드를 확..

2019-07 태국 50일 2020. 8. 27. 10:56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49일차 방콕 (여행 마지막 날, 굿바이 태국)

2019.9.09(월) ​ 오늘은 이번 태국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돈므앙 공항에서 밤 비행기를 타고 한국 인천공항으로 돌아가는 날이기도 하다. ​ 언제 부턴가 부터 여행을 계획할 때는 항상 공항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PP카드를 미리미리 챙기곤 했다. 아마 5~6년 전 베트남 다낭 여행 이후 일 것 같은데... 당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밤 비행기였는데 공항 대기 좌석은 다른 항공편과 시간이 겹쳐서 그런지 아수라장이나 다름없었다. 좌석이 부족해 앉을 자리도 없는 상황... 그런데 공항 한 편에는 아주 평온해 보이는 공간에서 사람들이 쉬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바로 공항 라운지인 것이다. 어찌나 부럽던지... 이 여행을 다녀와서 나는 라운지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그것이 바로 PP카드를 발급해..

2019-07 태국 50일 2020. 8. 26. 12:38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48일차 방콕 (씨얌 파라곤 나라야, 아이콘 시암)

2019.9.08(일)​ ​ 여행은 이미 1주일 전에 마쳤지만 돌아오자마자 추석 명절을 쇠느라 아직 여행 기록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이제서야 일상으로 돌아와 그날을 떠올려본다. ​ 원래 오늘 계획은 잠깐 잊고 있었던 여행자 모드로 다시 돌아와 왕궁이나 사원, 시장 같은 방콕의 관광명소 몇 곳을 돌아보기로 했던 날이다. 하지만 막상 숙소를 나서려고 하니 귀차니즘이 발동... 여행의 피로도 풀 겸 이른 아침부터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곳 태국 방콕의 여름이 끝나가는 시즌이라 그런 건지 비가 내린 탓인지 수영장 물이 차갑게 느껴졌다. ​ 그래도 숙소에만 있기가 그래서 쇼핑도 하고 점심 식사도 할 겸 시내 쇼핑센터 시암 파라곤으로 나갔다. 조카들이 선물 사달라는 부탁도 있어서 그간 가는 곳마다 뭘 사다 줄..

2019-07 태국 50일 2020. 8. 25. 19:36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47일차 방콕 (방콕 BTS, 에어비앤비)

2019.9.07(토) ​ 이제 여행이 정말 막바지다. 앞으로 방콕에서 2박을 더하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긴 여정의 마지막 숙소를 예약하는데 애를 좀 먹었다. 에어비앤비는 내가 에약을 요청하고 호스트가 수락을 해야만 예약이 확정되는 시스템이다. 보통은 요청 즉시 승인하는 경우도 있고 늦어도 한 두시간 이내에 수락을 하고 예약이 확정된다. 그런데 오늘은 약간 문제가 생겼다. 어제밤에 예약 요청을 하고 호스트의 수락을 확인하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 보니 아직도 수락되지 않았다. 너무 늦은시간에 예약요청해서 그런가 하고 수락을 요청한다는 메시지를 다시 전송하고 좀더 기다려 보지만 좀처럼 수락되지 않는다.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이러다 또 친구집에서 신세지면 안되겠다 싶어 요청을..

2019-07 태국 50일 2020. 8. 24. 11:35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46일차 방콕 (딸롯 롯파이 야시장 1m 폭립)

2019.9.06(금) ​ 어제 저녁, 친구 부부와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 한 잔하고 집에 들어와 맥주를 두 캔이나 마셨다. 간만에 마신 소주이고 최근 두달 동안 제일 많은 음주량이다. 고맙게도 성대한 환영을 받았다. ​ 아침에 일어나니 약간의 숙취~ 술을 좋아하는 내가 소주 몇 잔과 맥주 두 캔에 숙취라니... 아무리 오랜 만에 마신 술이라지만 이건 굴욕이다. 이른 아침 와이프 친구의 남편과 아들은 각자 회사로, 학교로 향하고 거실에서는 와이프와 친구가 깔깔거리며 수다 삼매경이다. 나는 방안에서 방콕에서 머물 숙소를 알아보면서 술 깨는 중... ​ 점심 때가 가까워져 근처의 쇼핑몰에서 구경도 하고 식사를 하러 나가기로 했다. 속이 약간 불편하기는 했지만 누구 한테 말도 못하고 쇼핑몰로 따라 나선다...

2019-07 태국 50일 2020. 8. 23. 10:34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45일차 방콕 (치앙마이를 떠나 방콕으로)

2019.9.05(목)​ ​ 치앙마이를 떠나 방콕으로 가는 것은 긴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의 중간 경유지이기도 하다. ​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45여일간 나의 발이 되어준 오토바이 먼저 반납하러 갔다. 그간 몇 km나 주행을 했을까? 7월에 오토바이를 처음 받았을 때 주행거리가 24,935km였다. 아쉽게도 오늘 반납하면서는 계기판 사진을 못 찍어서 빠이 가는 날 주유소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을 보니 25,932km... 여기에 빠이까지 가는 길 135km, 빠이에서 8박9일간 약100km, 다시 빠이에서 치앙마이까지 135km, 치앙마이에서 2박3일간 30km를 주행했을 것으로 본다면 대략 400km.. 전체 주행거리= (25,932+400)-24,935=1,397km 이다. 제법 많이 ..

2019-07 태국 50일 2020. 8. 22. 13:33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44일차 치앙마이 (하루종일 뒹굴뒹굴)

2019.9.04(수)​ ​ 어제, 나는 장시간을 긴장하며 오토바이 운전을 하고, 와이프 역시 뒷 좌석에 매달려 온 후유증이 밀려온다. 많이 피곤하다. ​ 숙소에서 가까운 식당에 걸어나가 밥만 먹고 바로 들어왔다. 하루종일 침대에서 데굴거렸다. 지난 한 달여 동안 처음으로 잠깐이지만 낮잠도 잤다. ​ 지금 묵고 있는 숙소 Wualai 호텔은 올드타운 남쪽 게이트 방향, Saterday 마켓(토요 야시장) 끝 자락에 위치해 있다. 지난 달 치앙마이에서 묵는 한 달 동안 치앙마이 구석구석을 다 다녔었는데 이 지역은 생소하다. Saterday 마켓이 열리는 밤에 잠깐 와 봤을뿐... ​ 가까운 곳에 괜찮아 보이는 식당을 찾았다. 닭 모양이 그려진 동그란 간판을 보니 불기(태국에서는 불기를 많이 사용한다. 서기..

2019-07 태국 50일 2020. 8. 21. 15:31

50일간의 태국 치앙마이/빠이/방콕 여행 - 43일차 치앙마이 (다시 치앙마이로)

2019.9.03(화)​ ​ 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그쳤다. 하늘을 보니 여전히 구름으로 가득차 있어 치앙마이로 갈수 있을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여행 중엔 비가 내리더라도 그 나름대로 즐길수 있건만 이번엔 치앙마이와 빠이로 오가는 길을 오토바이로 다니려니 비 걱정을 많이 하는 것 같다. ​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다시 하늘을 살펴보니 다행히 드문드문 손톱만큼 파란하늘이 보이기 시작한다. 날씨가 맑아질 징조다. 여보! 짐 싸.. 치앙마이로 가자! 빠이(Pai) 빠이(Bye)~ ​ 산을 넘고 또 넘고 치앙마이로 달린다. 약 130km... 그리 덥지도 않고 비도 오지 않고 베리 굿이다. ​ 산길을 가다보면 경치 좋은 곳에서 자주자주 쉬면서 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 길은 의외로 쉴 만한 곳이 마땅..

2019-07 태국 50일 2020. 8. 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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